창녕문인협회(회장 성기각)에서는 향토출신문인의 시비, 문학비를 3기 건립하고 2014년 2월 19일 오후 제막모임을 가졌다.
제막모임은 창녕문협 회원들이
창녕군 창녕읍 문화공원에 건립된 이준범 시인의 시비 "민들레꽃"
창녕군 남지읍 홍포공원에 건립된 신용찬 시인의 시비 "모내기"
창녕군 남지읍 동포공원에 건립된 김현우 소설가의 문학비 "욱개명물전"(일부) 등
3곳을 순례하고 시비, 문학비에 새겨진 작품을 읽고 건립경과보고를 겸한 그들에 대한 문학세계를 성기각 회장이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막모임 후 시인 이준범 선생 시비 앞에서 - 창녕문협 회원들
시인 이준범 시비 <민들레꽃>
제막모임 후 시인 신용찬 시비 앞에서 - 창녕문협 회원들
시인 신용찬 시비 <모내기>
제막모임 후 소설가 김현우 문학비 앞에서 - 창녕문협 회원들
소설가 김현우 문학비 <중편 "욱개명물전"에서 일부>
(2008년에 세운 시인 하현식 시비 <그 해 여름의 눈보라> - 이준범 시비 곁에 있다)
(2014. 2. 19 창녕에서)
출처 : 경상남도문인협회
글쓴이 : 늘푸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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