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학(2009·22집)

〇 김해문학(2009·22집)

 

 

 

김해문인협회(회장 김용웅)에서는 <김해문학>(2009, 제22집)을 발간하였다.

 

김해문학은 ‘그 지역을 대변하’지만 ‘수준이나 작품이 중앙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한국문학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김용웅 회장은 발간사에서 주장하고 있듯 김해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두 가지 특집을 꾸몄는데 하나는 <초대문인> 작품으로 성선경 등 6명의 시, 시조, 수필, 소설, 동시, 동화 등 전 장르에 걸친 초대작을 실었다.

 

다른 하나는 최영철 시인 초대 <문학이야기>로 ‘변방의 즐거움’이 실렸다.

 

시, 시조, 수필, 소설(강평원), 동시, 동화 등 회원 작품과

 

제1회 김해문학상 과 2009 김해문학 우수작품집상 등의 발표와 수상자인 박경용, 손순이 두 분의 소감이 권말에 실려있다.

 

* 2009년 12월 8일 발행, 327면

* 만든곳 : 도서출판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