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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정 동시집 / 내 이름은 꼬막이야
남전 南田
2011. 6. 2. 09:44
최혜정 동시인의
동시집 『내 이름은 꼬막이야』를 읽는다.
그림도 최 동시인이 직접 그려 더욱 작품들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최 시인은 <작가의 말>에서 수필로 등단했지만 아동문학에 마음이 가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면서
"하고 싶은 일을 마음 속에 꼭 담고" '내가 쓴 동시에 그림도 그려야지." 하는 생각을 가졌다고 힌다.
신현득 아동문학가의 <추천의 글>에 이어
제1부 할미꽃 새아씨, 제2부 내 이름은 꼬막이야
제3부 차를 잠깜만 제4부 서울 별은 어디 갔을까?
제5부 떡볶이 생각하다가
등으로 나누어 동시를 실었다.
동시 한 편을 감상한다.
동시 엽낭게
* 발행일 : 2011년 4월 5일
* 펴낸곳 : 아동문예
* 131면
* 값 10,000원
저자소개 : 최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