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얘기 [스크랩]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안성란 남전 南田 2011. 12. 24. 19:28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 안 성란 빠르다고세월 흐름이 참 빠르다고한숨을 쉬기보다또 다른 세상에바람 불어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온 시간이 고통이었다면소득이 있는 새날에바람이 꽃을 피워서우리네 삶에 새로운 희망을 뿌려 주는12월 기도 안에서지나온 날을 곱씹으며 활짝 웃을 수 있는뜻깊은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어깨 토닥여 줄 수 있는따듯한 손길로힘내라고 열심히 살았으니용기를 내라고마주치는 눈길에사랑이 피어났으면 참 좋겠습니다. 뒤 돌아본 시간아쉬움을 남기지만아쉬움 속에 한숨짓고고개 숙인 아픔이 없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남은 시간조급한 마음이기보다앞날의 희망을 꿈을 꾸며아직도 못다 한 말남아 있는 예쁜 마음으로하얀 사랑의 기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농암과 지당 글마당글쓴이 : joolychoi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