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창녕-함안보 풍경

창녕군을 감싸 안고 흐르는 낙동강, 그 남쪽에 길곡면에 있는

창녕-함안보 주변 풍경을 올린다.

이제 보에 설치된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한다고 한다.

또 차로 보위로 설치된 다리를 건너갈 수 있어 참 편해졌다.

이곳 조금 상류에 예전에는 나루터가 있었는데 옛이름은 멸포나루, 

최근에는 덕촌나리라 불리면서 나룻배가 칠북면 덕촌과 길곡면 오호리를 오갔다.

보 건너편도 예전에는 창녕군 땅으로 옛 영산현 관할로 한일합방후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함안땅으로 떨어져 나갔다.

그러고보니 강 이쪽 저쪽 땅이 모두 창녕땅인 셈이다.

 

 길곡면 쪽에서 바라본 창녕,함안보

 

 

 

 

 

 창녕, 함안보 수력발전소

 

 

 함안땅에서 바라본 보와 수력발전소

 어도

 

 

 

 길곡면 오호리(강 건너편에서)

 

 

덕촌나루

 

 

출처 : 洛浦와 함께

글쓴이 : 낙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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