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풀,꽃

아파트 뜰의 꽃나무

남전 南田 2013. 8. 18. 10:18

내가 심어 놓은 아파트 뜰의 꽃나무들이 땡볕에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

매일 저녁 물을 줘야 될 형편이다.

 

수국은 먼저 핀 꽃송이는 마르고 있고 뒤에 핀 것은 싱싱하다.

 수국과 뒤에는 백일홍, 키가 작은 것은 센당나무, 바로 앞은 불루벨리

(2013.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