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백령도 탐방(2)
남전 南田
2014. 9. 27. 20:43
드디어 백령도! //
백령도 일주를 위해 관광버스에 오른다.
오늘 하루에 백령도 일대를 다 두른다고 한다.
백령도 북쪽 바닷가 고봉포구의 사자바위
사자바위 앞에서 오하룡 선생과
진촌리 바닷가에 있는 심청각 -
백령도가 효녀 심청의 얘기 진원지라고 한다.
여기서 북쪽 땅이 환히 보인다고 한다. 마침 안개가 끼여 희미하게 보였다.
효녀 심청상 앞에서 오하룡 선생이 보인다.
희미하게 보이는 북녁 땅 옹진반도 - 그 끝머리가 심청이가 뛰어든 인당수란다.
담수호 전경
백령도의 해병대부대를 위문방문하다. 위문품으로 책을 전달하고 북녁땅이 바라보이는 곳 전망대에서 살황설명도 듣다.
백령도에는 해당화가 많이 핀단다.(2014. 9. 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