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백령도 탐방(4)
남전 南田
2014. 9. 29. 19:41
천암함추모공원, 천안함46용사 위령탑에 헌화하고....
백령도는 북한땅과 너무나 가깝다. 마산에서는 너무나 먼 곳이란 생각으로 찾기를 어렵게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가보니 너무나 평화롭고 사람들은 제 생업에 열심히 살고 있었다.
유람선을 타고 가니 - 파도가 거셌으나 배는 끄떡없이 우리를 천안함 침몰바다로 데려갔다.
바다에서 바라본 천안함위령탑
천안함이 침몰된 그 바다.....여전히 거센 파도가 출렁거린다.
천안함추모공원을 찾아 헌화하다.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위령탑 가운데 잇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
추모공원의 안내판
방문객들이 탑 주위를 돌며 추모하다.
우리를 추모공원에 실고 간 버스, 뒤에 전시용 대포가 보인다.(201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