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도 하얀 박주가리꽃

박주가리 꽃

박주가리는 흔히 탱자나무나 울타리에 줄기를 올려 꽃이 핀다.

늦가을쯤엔 열매가 여는데 여러보면 하얀 씨가 있는데 

낙하산 처럼 날려보낼 수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다.

여전히 아름답게 능소화가 피어 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