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갤러리

백목련이 활짝 피다

남전 南田 2024. 3. 17. 15:35

백목련이 활짝 피다.
읍사무소 뜰의 목련이 하얗게 하늘에 피었네.
이른 봄이면 어김없이 하얀 꽃이 가지마다
풍성하게 피네.
백옥같은 여인네 얼굴로 미소를 보낸다.

2024년 3월 17일 내서읍 중리상곡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