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갤러리

남지 개비리길 수양벚꽃 구경

남전 南田 2024. 4. 8. 10:41

남지 개비리길 수양벚꽃 구경

완만한 말무덤산(마분산) 산길과 강변 꼬불꼬불 낙동강변 길을 걸으며 

세상 먼지를 탈고 싱싱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남지 낙동강변의

개비리길이 최근 인기가 높아 찾는 이들이 많다. 

봄이 되니 개리비길 초입부터 1km 정도 길 양쪽에 수양벚꽃이 만발해 

구경꾼이 모여들어 꽃그늘 속에 사진을 찍느라 즐겁다.

우리 용산리 선산이 조금 안쪽으로 가면 있다.

 

수양벚꽃 늘어진 가지마다 꽃이 피었다.
남지 개비리길 수양벚꽃길 입구
사진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