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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려천 보수공사 한창 광려천 보수공사 한창광려천 산책로 옆 고가도로 교량 아래흙 파내고 돌쌓기 겅사가 한창이다. 트럭이 와서 흙을 실어낸다.2025년 2월 22일 광려천에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2.
빨간 꽃봉오리 홍매가 필말말락 빨간 꽃봉오리 홍매가 필락말락매화가지에 달린 꽃봉오리가 필락말락 빨긋빨긋하다.어떤 가지에는 꽃봉오리가 방실 하고 웃음기 머금고수줍은 듯 빨간 얼굴 쪼금만 내밀고요아아! 딱 홍매 한송이 반쯤 피었네. 반갑네요. 공감수 0 댓글수 2 2025. 2. 20.
광려천 돌깔기 공사 시작 광려천 돌깔기 공사 시작광려천에 폭우가 오면 냇가 주변의 풀밭과 언덕이거친 물살에 갂여 떠내려 가는데 그걸 방지한다고 큰 돌로 쌓고 까는 공사를 시작했다.2025년 2월 15일 광려천에서 공감수 0 댓글수 4 2025. 2. 15.
눈도 오고 비도 오고 눈도 오고 비도 오고 새벽에 일어나 밖을 보니 온 세상이 하얗다. 아! 눈이 왔구나. 며칠 전에 눈이 오다 말았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눈 같은 눈이로구나.아침 먹고 나가니 비가 부슬부슬 오네.벌써 보슬비에 이곳저곳 눈이 녹으니 ...2025년 2월 12일 아침에 중리에서 공감수 0 댓글수 1 2025. 2. 12.
상해 풍경 - 마을과 거리 이곳저곳 풍경 상해 풍경 - 마을과 거리 이곳저곳 풍경여행을 하다보면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풍경에 관심을 갖는다.역시 상해를 이곳저곳 다녀보니 거리 풍경도 재미나기고 하고 마을 풍경은 더욱 오랜 역사를 알게 한다. 공감수 2 댓글수 4 2025. 2. 11.
눈이 흩날리다 끝나네 눈이 흩날리다 끝나네올해 들어 이 동네는 눈이 귀한데오늘 갑자기 하늘이 어두어지더니 하얗게 눈이 흩날리다이내 햇빛이 나니 녹는다.그래도 하얀 눈 풍경이 그늘에 남아 백설이 분분한흔적이라도 남았다.2025년 2월 7일 오전11시경 공감수 0 댓글수 1 2025. 2. 7.
상해 임시정부 유적지를 가다 상해 풍경 - 상해 임시정부 유적지를 가다상해 임시정부가 있었던 곳을 찾아간다.그런데 건물안에 들어가기는 들어가는데 내부 사진은 촬영할 수 없단다.그래서 바깥 풍경만 먼저 바라보았다. 공감수 0 댓글수 1 2025. 2. 7.
박노해 / 굽이 돌아가는 길 ♥ 박노해 / 굽이 돌아가는 길 ♥ 올곧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일직선으로 뚫린 빠른 길보다는 산 따라 물 따라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길이 없다고 주저앉지 마십시오.돌아서지 마십시오.삶은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는 것입니다우리가 살아 있다는 건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 곧은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빛나는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지라도 그래서 더 깊어지고 환해져 오는 길 서둘지 말고 가는 것입니다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생을 두고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박노해 시인의 전문--https://youtu.be/w6p0QM-NaN4?si=1Sw6oJCKR.. 공감수 0 댓글수 6 2025. 1. 31.
상해 거리 풍경 상해 거리 풍경여행의 즐거움은 처음 만나는 그곳 거리를 걷는데 있다.이리저리 길을 걷다보면 생소하면서도 아름다운 길을 만난다.역시 상해의 거리풍경도 볼거리가 많다. 공감수 4 댓글수 1 2025. 1. 27.
상해 야경이 볼만하네요 상해 야경이 볼만 하네요여행을 하면 낯선 도시의 풍경을 만난다.상해란 대도시, 넓은 강, 그 강변에서 불빛이 울긋불긋 찬란한 야경을 바라보다, 공감수 2 댓글수 2 2025. 1. 23.
재두루미 창공을 멋지게 날다 재두루미 창공을 멋지게 날다^^파란 하늘 끝없이 펼쳐진 창공을 훨훨 날아가는 재두루미얼마나 자유스럽고 멋진 나래짓인가하늘을 올려다보며 그저 감탄할 뿐이다.저렇게 훨훨 나도 창공을 날아 오르면 참 신이 나겠지. 공감수 0 댓글수 1 2025. 1. 15.
북콘서트 <초등 1학년 학교생활 > 진주에서 갖다 (김효신 저) 북콘서트 진주에서2025년 1월 11일(토) 경남 진주의 모 서점에서김효신 저 의 북콘서트가 열렸다.열성을 가진 저자가 1학년에 입학 예정 아이들의 학부모들에게똑 부러지게 학교생활의 핵심을 친절하게 이야기해 호응이 좋았다.책이 많이 팔리고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1. 12.
김현우 단편소설 / 잡념과 집념 발표 경남소설가협회에서 발간하는 2024. 통권21호에 김현우 단편소설 "잡념과 집념"을 발표했다.* 21호 차례* 김현우 단편소설 / 잠념과 집념(일부)* 필진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11.
경주 문무대왕암 일출 경주 문무대왕암 일출신라 문무대왕 왕릉은 경주 동해 바다 수중에 있다.새해 며칠 지났지만 찾아가니 문무대왕암 저 위에 붉은 해가 뿔끈 솟는다.참 시끄러운 세상. 호국의 염원이 깃든 대왕암은 말이 없고 고느적하다.2025년 1월 3일 경주 문무대왕 수중왕릉을 바라보며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9.
미세먼지인지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안개인지하늘이 뿌옇게 돼 아침 해가 마치 달처럼불그스럼하다.그래서인지 별로 춥지 않네.이런 날에 마스크는 꼭 해야돼. 그래야 감기 들지 않지. 2025년 1월 6일 아침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7.
송년인사 카톡으로 오네요 송년 인사 카톡으로 오네요.항상 이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시는여러분께도 새해에도 평안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31.
노인들 시내버스 공짜 좋네요 노인들 시내버스 공짜 좋네요새해부터 75세 이상 노인들 시내버스 차비는 무슨 카드를 만들어 타면 나중에 도로 그 돈이 들어온다고...좋은 세상 만났네. 창원 시민들... 공감수 0 댓글수 3 2024. 12. 26.
일본, 내 유년을 만나러 가다 / 오하룡 시인 * 경남문인협회 카페에 올라온 글을 복사해 올립니다. 정말 읽을 수록 가슴이 찌르르 합니다.(지당)일본, 내 유년을 만나러 가다오하룡 시인나는 1940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지금부터 84년 전이다. 근 1세기가 가까워간다. 해방되기 5년 전이다. 어쩐지 지금 시각에서 그때를 떠올리는 자체가 도저히 낯설고 현실적이지 않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는 아예 그곳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처럼 깡그리 잊고 지내고 있다.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모르던 젖먹이 적의 일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 당연히 별로 회상되는 것도 없으니 가보고 싶지도 않았다. 그곳을 떠올리면 그때 식민지 백성으로 전락한 우리 민초들이 억지로 살기 위해 방황하다가 일시 정착한 불편함뿐이었을 것이다. 가난한 식민지 백성들이 몰려들어 살던 .. 공감수 4 댓글수 4 2024. 12. 24.
경남아동문학인협회 총회 참석 경남아동문학인협회 총회 참석2024년 12월 13일 오후 6시 창원의 한 식당에서 총회가 있었는데 참석하였다. 공감수 0 댓글수 2 2024. 12. 17.
애기동백꽃이 예쁜 웃음을 보내요. 애기동백꽃이 예쁜 웃음을 보내요낙엽이 깔린 길을 걷는데 난데없이 환하네요.아아! 빨강 애기동백꽃이 벌써 피어나에게 예쁜 웃음을 보내고 있어요. 2024년 12월 15일 광려천서로에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15.
완전 무장? 추위가 보통이 아니다.나이가 더 먹어 그런가? 귀도 손도 시리고 목이나 뺨도 써늘하니모자 마스크 쓰고도 두꺼운 옷에 장갑까지...2024년 12월 15일 공감수 0 댓글수 33 2024. 12. 15.
옛 철로 산책로 공사중 옛 철로가 폐선된 터를 이제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만든다고 공사중이다.하얀 돌자갈을 깔고 주변에 영산홍과 홍가시나무를 심었다.2024년 12월 8일 죽암마을에서 공감수 1 댓글수 2 2024. 12. 9.
빨간 단픙이 멋진 풍경 빨간 단풍이 멋진 풍경겨울 초입 풀들도 시들고 나무들도 낙엽으로빈가지가 되어 쓸쓸한데 길가에 선 단풍나무이제서야 제대로 붉게 물들어화려하고 멋진 풍경이 돋보이네.2024년 12월 5잏 광려천서로 에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7.
예전 철로에 자전거와 산책로 만든다 예전 경전선 폐철로가 풀밭이 되어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자전거와 산책로를 만드는 공사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산책로를 곧 걸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죽암마을에서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12. 6.
여전히 곱고 화려한 단풍 풍경 여전히 곱고 화려한 단풍 풍경 아침 산책길에 여기 오니 단풍이 보기좋구나. 서리도 오고 얼음도 어는 12월 초순인데 아침 햇빛에 반사되어 더욱 곱고 화려한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빛난다. 2024년 12월 4일 농산물 도매시장 뒤뜰에서 공감수 3 댓글수 2 2024. 12. 4.
김효신 지음 / 초등 1학년 학교생활 김효신 지음 / 똑 부러지게 핵심만 담은33년차 1학년 전문 부장교사가 알려주는 초등 입학 준비의 모든 것을 담은예비 초, 초등 저학년 부모 맞춤 필독서로아이의 자신감 있는 학교생활 적응력이 사회정서 학습력을 결정한다.* 초판 발행 : 2024년 11월 28일 * 328쪽 * 펴낸곳 : 더블북 * 값 19.000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3.
남지 구진산성/ 비화가야시대 산성이다 = 창녕신문 보도 창녕군 남지 고곡리에 있는 구진산성이 비화가야 시대의 산성 -- 창녕신문 보도구진산성은 임진왜란 때 홍의장군 곽재우 의병장이 영산성의 왜군과 싸워 승리한 산성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30.
늦게 핀 부추꽃과 천일홍 늦게 핀 부추꽃과 천일홍 빨간 꽃 서리가 왔는데도 하얀 부추꽃과 빨강 천일홍 꽃이 피었네. 이제 겨울인데도...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8.
영굿대(여뀌) 희고 빨간 꽃 영굿대 (여뀌) 희고 빨간 꽃경상도 사투리로 여뀌를 영굿대라 하는데독이 있어 이걸 으깨어 개울물에 넣으면 마비가 된 피라미같은 작은 고기들이 뜨서 잡기도 하는데소는 풀을 뜯어 먹으면서 요거는 독이 있는줄 알고서 먹지 않는다. 참 용하다.서리가 왔는데도 이 영굿대는 생생하게 꽃이 피었네. 2024년 11월 27일 광려천 변에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7.
2024년 문우회 정기총회 참석 2024년 문우회 정기총회 참석 정기총회가 경상남도교육청 공감홀에서 2024년 11월 23일 오전에 있었다. 4년여 만에 열린 행사라 참석했다. 공감수 0 댓글수 3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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