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시와 동시

[스크랩] 80대 할머니들의 진솔한 글

남전 南田 2017. 11. 22. 09:29

 

 

며칠전 가야문화탐방차

고성박물관에 들렸더니

그곳에

성인문해교실 <고성학당>

시화작품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한글을 모르던 노인들에게

글을 가르쳐

드디어

그들이 쓴

작문(시도 있고 수필류도 있다)이

많이 걸려 있어

찬찬이 읽어보니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진솔한 삶이어서

큰 감동을 받았다.

 

 

 

 

 

 

 

 

 

출처 : 경상남도문인협회
글쓴이 : 김현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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