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들과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미로공원이란 곳에 들렀다. 나무 울타리 길을 따라 입구에서 출구까지 찾아가야 했다. 사람들을 따라 가다 보면 길은 막혀 다시 돌아오고…… 또 갔던 길을 다시 가고. 웃고 성내고 실망하고 희망을 가지기도 했다. 드디어 출구를 찾아서 계단을 올라가 손자들과 함께 높게 달린 종을 치며 환성을 지르고 즐거워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남전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롱둥이 손자들 (0) | 2007.10.19 |
---|---|
손자 욱이와 함께 (0) | 2007.10.13 |
제주도여행 - 손자들과 (0) | 2007.09.02 |
제주도여행 - 손자 혁이 (0) | 2007.09.02 |
제주도여행-손자 욱이 (0) | 2007.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