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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소개50

김현우 소설가 ‘편조왕사 신돈 이야기’ 출간 / 경남신문 보도 고려 말 정치인 ‘신돈’ 재조명 김현우 소설가 ‘편조왕사 신돈 이야기’ 출간 기사입력 : 2023-07-06 08:11:46 고려 말기 승려 출신 정치인 ‘신돈’은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인물이다. 역사서에는 과도한 권력욕으로 고려 왕조 멸망을 초래했다고 기록됐다. 반면 오늘날에는 공민왕의 신임을 얻어 토지제도와 노비제도를 개혁한 혁명가로 재평가되고 있다. 경남문화상 등을 수상한 김현우 소설가가 ‘편조왕사 신돈 이야기’(사진)를 펴냈다. 그는 이 소설로 ‘고려사’, ‘고려사절요’에 기록된 신돈의 부정적인 평가를 뒤집고자 한다. 책은 사학자들의 연구발표 결과를 토대로 작가적 추리와 상상, 논리적 분석이 담겼다. 고향 창녕은 김 소설가와 신돈의 연결점이다. 관련 자료 파악 또한 창녕에 위치한 신돈역사연구회의.. 2023. 7. 7.
김현우 장편소설 / 편조왕사 신돈 이야기 출간 김현우 장편소설 / 편조왕사 신돈 이야기 출간 에 연재 중인 김현우 작가의 장편소설 가 도서출판 경남신문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 1판 1쇄 발행일 2023년 5월 31일, 신국판 414쪽이며 펴낸곳은 도서출판 경남신문이고 값은 20,000원이다. * 뒤표지의 글 / 를 읽고 / 고려말 신돈의 새 역사교과사를 만난 듯 했다. - 신용태:사)신돈역사연구회 회장의 에서 * 작가의 말 (일부) : 독자들에게 이 이야기가 "편조왕사 신돈의 변론"이 되어 진실을 알게 되길 작가의 말 편조왕사 신돈은 고려 왕조를 무너트리고 새 왕조를 세운 세력들의 정치적 희생양이요 산물이다. 흔히 신돈을 요승, 사승詐僧이라 조롱하며 역적으로 부정축재 도덕적 타락자로 몰아붙이고 비하하며 온갖 허물을 덧씌워 고려 왕조 멸망을 초.. 2023. 6. 20.
창녕신문 보도 / 김현우 소설집 발간 2022년 11월 28일 12면에 김현우 소설집 발간 기사가 실렸다. 2022. 12. 7.
김현우 소설집 / <길 아닌 길> 발간 김현우 소설집 <길 아닌 길> 발간 김현우 소설가 창작집 발간 지난 해 장편소설 를 상재하여 화제를 모은바 있는 김현우 소설가가 이번에는 근래 발표한 작품들과 신작을 모은 소설집 을 간행하여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는 현재 영화화 직전에 있다. 이번 소설집에는 15편의 단편소설을 담고 있다. 작가는 머리말에서, "인생의 가장 큰 아픔은 상실감에서 온다. 누구는 인생의 生이 소(牛)에 한 일- 소가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형국이라 설파했는데 사실 그 네발 달린 소가 건너는 외나무다리보다 두 발로 건너는 사람이 조금은 쉬울 듯도 하다. 그러나 거친 냇물에 빠진 황소처럼 현실은 바참하고 고난의 연속이고 갈등과 배반이 진실과 교차한다. 바로 그러한 애환과 상실감을 그려보려 했다.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2022. 10. 10.
마산문학(제45집) 특집1 / 마산문학상 2021년, 제45집에 "특집1"로 "제9회 마산문학상 김현우 소설가"를 실었다. * 심사평 * 수상소감 * 신작 / 단편소설 세월을 강물에 띄우고(일부) 김현우 * 작품론(일부) / 김복근 문학평론가 2021. 12. 25.
•제9회 마산문학상 김현우 작가 ‘천강홍의장군 곽재우’ / 경남일보 제9회 마산문학상 김현우 작가 ‘천강홍의장군 곽재우’ 마산문인협회는 제9회 마산문학상 수상작으로 김현우 소설가의 ‘천강홍의장군 곽재우’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천강홍의장군 곽재우’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왜군을 무찌른 의병장으로, 국란의 시대 의령이 낳은 영웅 망우당 곽재우를 일대기를 소설화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들이 눈여겨본 부분은 500쪽에 이르는 소설에 인용되는 자료의 방대함과 정밀함 그리고 섬세함이다. 더구나 지금은 지역 원주민들의 뇌리에서도 잊혀져 가는 옛 지명과 그 유래까지도 세세하게 밝혀놓았다. 역사 소설에서 자료의 정밀성과 고증은 열 번을 강조해도 모자랄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소설은 곽재우에 대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사실과 일화들을 찾아내어 씨줄 날줄로 엮어낸다. 복선과.. 2021.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