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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전과 함께

창녕군지명사/창녕군13

역사가 가득한 창녕의 진산 화왕산성 창녕의 화왕산성은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창녕현의 진산이다. 아홉군데 샘과 세 곳의 못이 있었다는 구천삼지는 창녕조曺씨 득성 유래가 전해오는 유서깊은 곳이며 가야시대의 산성인 화왕산성은 정유재란 때 천강홍의장군 곽재우 방어사가 천여 명 군사들로 3만여 왜적과 싸워 이기고 성을 지켜낸 승전의 역사가 창연히 남아있다. 화왕산 관룡사 대웅전 2023. 1. 30.
편조왕사 신돈이 중창한 일미사 절터 - 비슬산 남쪽 편조왕사 신돈이 중창한 계성 사리 일매골 일미사一味寺 절터가 있는 비슬산 남쪽 산줄기 쌍교산双轎山에 이어져 황새등(높이 400m), 용개등(높이 388m) 아래에 신돈이 세웠다고 전해오는 일미사가 있었다. 계성천 일매골 입구에 문암 신초의 문암정이 있는데 예전 일미사의 강원講院이 있었던 터라 전해 온다. * 일미사 강원터라 전해오는 문암聞巖 신초辛礎의 별서 문암정 2023. 1. 27.
역사를 담은 비슬산琵瑟山 역사를 담은 비슬산琵瑟山 화엄십찰華嚴十刹 옥천사玉泉寺가 있었던 비슬산 지금은 그 자취가 사라지고 조선시대 옥천사 복원을 하다 중지한 곳에 라 전해오는데 편조왕사 신돈의 역사가 올바르게 다루어지고 그래서 비슬산 자락에 옥천사도 번듯하게 복원되기를 바란다. 창녕 비슬산 근경. 화엄십찰 옥천사가 있었던 산이다. 2023. 1. 23.
망우당 곽재우가 은둔했던 창암 망우정 망우정은 망우당 곽재우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은둔했던 곳으로 창녕군 도천면 우강리에 창암이라는 덤바위에 있는 강사로 망우당은 이곳에서 은거해 15년을 살다가 별세하였다. 2021. 7. 1.
천강홍의장군 곽재우 의병군의 첫 전승지 기음강 천강홍의장군 곽재우 의병군의 첫 전승지 기음강 곽재우 장군이 의병군 맨처음 왜군과 싸웠던 기음강을 가다. 남지쪽 강변 전망대에 올라 서쪽을 바라보니 낙동강과 남강이 합수하는 곳이고 예전 남지와 의령 지정을 연결하던 거룬강 나루터다.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은둔하였던 돈지 마을이 바로 보인다.(멀리 하얀 건물인근) 2021. 7. 1.
장마유리 고인돌 외 장마 유리고인돌외 창녕군 내문화재 몇 점.... 예전에(94년 4월) 찍은 것을 스캔했다. 위에서 부터 송현동 고분군, 하씨고가, 장마유리 고인돌, 진흥왕순수비, 그 옆에 있는 고인돌 등 2019.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