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풀,꽃635 꽃이 작고 하얀 미국쑥부쟁이 꽃이 작고 하얀 미국쑥부쟁이 보라색 쑥부쟁이 근처에 그 꽃과 다른 작으면서도 하얀 꽃이 피었는다.미국쑥부쟁이라 하는데 아마 미국에서 흘러들어온 꽃인가보다.미국쑥부쟁이 하얀꽃쑥부쟁이 보라꽃 2024. 10. 29. 국화도 부켄베리아도 예쁘다 국화도 부켄베리아도 예쁘다. 꽃집앞에 가을이라 국화꽃 화분이 나왔네. 그 옆 부켄베리아 빨강 꽃은 더욱더 진하고 다른 꼬 들도 보기좋네. 2024. 10. 19. 강 건너에서 본 개비리 산소 강 건너에서 본 개비리 산소의령 지정면 꽃잔치가 한창인 낙동강변에서 동쪽으로 강건너의 마분산을 바라보니 임진왜란 때 격전이 벌어져 승전했던 남지 용산리 산이 보인다.마분산은 그때 싸움에 숨진 의병들의 무덤인 말무덤이 한자로 기사된 것.우리 산소가 하얗게 보인다.낙동강 동쪽 의령땅에서 강건너에 있는 남지읍 용산리 마분산 원경.왼쪽 봉우리가 의병 무덤이 있는 마분산 정상마분산 정상 아래 골짜기 하얗게 보이는 곳이 서흥김씨 남지소종중 산소좀 크게 확대해 보았다.(가운데 희게 보이는 부분) 바로 아래는 낙동강이지만 보이지 않는다. 2024. 10. 15. 순백의 박꽃 아침 이슬에 젖다 순백의 박꽃 아침 이슬에 젖다예전 초갓집 지붕위에 둥그렇게 달이 뜨고 하얀 박꽃이 새하얗게 빛이 났지.이제 초가도 없어지니 지붕에 박을 올리지도 않으니그런 옛 풍경은 보기 드물다.아침 산책길에 이슬에 젖은 박꽃을 울타리에서 본다. 2024. 10. 10. 꽃무릇이 냇가에도 피었네 꽃무릇이 냇가에도 피었네.아침 산책길에 광려천변 풀밭 속에빨갛게 핀 꽃무릇을 만나다. 누가 심었는지 모르지만 외롭게 그러나 당당하게 피어 보기 좋네.2024년 9월 30일 아침에 2024. 9. 30. 나팔꽃 여러가지 (5) - 푸른색 나팔꽃 여러가지 (5) - 푸른색 길가에 많이 피어 흔하게 보이는 나팔꽃 단연 푸른색 이다. 빨강이 보이면 그건 메꽃이다. 2024년 9월 26일 광려천에서 2024. 9. 26. 이전 1 2 3 4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