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풀,꽃638 순백의 박꽃 아침 이슬에 젖다 순백의 박꽃 아침 이슬에 젖다예전 초갓집 지붕위에 둥그렇게 달이 뜨고 하얀 박꽃이 새하얗게 빛이 났지.이제 초가도 없어지니 지붕에 박을 올리지도 않으니그런 옛 풍경은 보기 드물다.아침 산책길에 이슬에 젖은 박꽃을 울타리에서 본다. 2024. 10. 10. 꽃무릇이 냇가에도 피었네 꽃무릇이 냇가에도 피었네.아침 산책길에 광려천변 풀밭 속에빨갛게 핀 꽃무릇을 만나다. 누가 심었는지 모르지만 외롭게 그러나 당당하게 피어 보기 좋네.2024년 9월 30일 아침에 2024. 9. 30. 나팔꽃 여러가지 (5) - 푸른색 나팔꽃 여러가지 (5) - 푸른색 길가에 많이 피어 흔하게 보이는 나팔꽃 단연 푸른색 이다. 빨강이 보이면 그건 메꽃이다. 2024년 9월 26일 광려천에서 2024. 9. 26. 나팔꽃 여러가지 (4) 이색적인 자주색 나팔꽃 여러가지 (4) 이색적인 자주색 나팔꽃자주색 나팔꽃 곱게 피었네. 보기드문 자주색 이라 눈여겨 보니꽃술속에서 밝은 빛이 뿜어져나오는 듯. 2024. 9. 26. 나팔꽃 여러가지 (3) 하얀 애기나팔 꽃 나팔꽃 여러가지 (3) _ 하얀 애기나팔꽃 여기저기 나팔꽃이 이침이면 핀다. 풀속에 작고도 작은 하얀 애기나팔꽃이빤짝거리며 피는데 참 예쁘다. 2024. 9. 26. 나팔꽃 여러가지(1) - 빨강 애기나팔꽃 나팔꽃 여러가지(1) - 빨강 애기나팔꽃길가에 나팔꽃이 여러가지 핀다.작고도 예쁜 빨강 나팔꽃은 빨강 나비처럼 귀엽다.어떻게 작아졌는지... 좀 더 크면 안되나2024년 9월 25일 유통단지로 밭가에서 2024. 9. 25. 이전 1 2 3 4 5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