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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전과 함께

나무,풀,꽃642

족두리꽃과 채송화 흔히 본 꽃인데 이름을 몰랐는데 오늘에야 족두리꽃이란 걸 알았다. 족두리꽃 채송화-빵갈 채송화 -노랑(2013. 6. 22 석전동 회화나무 곁에서) 2013. 6. 22.
능소화 능소화는 내가 좋아하고 탐내는 꽃이다. 접시꽃처럼 후덕해 보이고 평안해보이는 둥글넙적한 얼굴에 나는 매료된다. 그 꽃 색깔도 연분홍이면서도 복사꽃과 다르게 옅고 순해보이고 넘지치 않는다. 작년 오하룡 사백에게서 얻어와 산소에 심은 3그루가 이제 정신을 차리고 조금씩 자라.. 2013. 6. 21.
원추리, 그리고 수국 어제는 그냥 지나치면서 꽃이 핀 것을 발견 못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원추리가 꽃이 피었다. 백합도, 6천원씩 주고 산 수국도 피고 만다빌라는 연속적으로 꽃을 피운다. (2013. 6. 21 아파트에서) 2013. 6. 21.
기생초 -그리고 산소에 있는 꽃들 이 꽃이 강가에 널리 피었다. 누군가 씨앗을뿌린 것도 아닌데 무더기로 피었으니 강물에 따라 씨가 흘러 왔는가? 산소가는 길가에도 산자락에도 날아와 피었다. 개망초처럼 성하게 필건가? 기생초, 북아메리카 우너산, 노란꽃 가운데 짙은 밤색무늬가 잇어 기생처럼 치장했다고..... 보라.. 2013. 6. 20.
수레국화 용산 산소에 핀 보라색 꽃, 이번 함양 상림숲에서 만난 꽃이 알고보니 수레국화란다. 2013. 6. 19.
꽃이름 알기-1, 황금달맞이꽃 꽃이름을 들으면 기억을 해야 되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잊어먹는다. 그래서 잊어먹지 않게 낯선 꽃들을 올려 놓으려 한다. 황금달맞이꽃 (2013. 6. 18 회화나무 서낭아래서) 2013.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