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활발하게 시작활동을 하고 있는 고영조 시인의 시집 <내로 난 길>을 펼치다.
이 시집은 "현대시인선 101"로 발간된 것으로
김유중 문학평론간, 서울대교수는
"고영조의 시는 이 세계가 우리가 보통 진리라고 믿고 있는 것들,
즉 이성과 논리에 의해 명명백백하게 해명되고
정리되는 영역에 의해서만 다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비교적 차분하게,
그러나 효과적으로 묘파해내고 있다."
고 고영조 시인의 시세계 "그림자 놀이"에서 말하고 있다.
이 시집에는,
제1부 길과 밭 등 13편
제2부 맹지 등 13편
제3부 어머니의 그림자 등 13편
제4부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등 12편
제5부 종이컵 등 10편 과 함께
고영조의 시세계 / 김유중 등이 실려 있다.
* 초판 발행 : 2010년 11월 30일, 111면
* 펴낸곳 : 한국문연, 값 7,000원
--- 시 한 편 감상
고영조 시인의 표제시 "새로 난 길"을 올린다.
* 시인 소개 : 고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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