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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조 시집 <새로 난 길>

by 남전 南田 2010. 12. 30.

 

경남에서 활발하게 시작활동을 하고 있는 고영조 시인의 시집 <내로 난 길>을 펼치다.

 

이 시집은 "현대시인선 101"로 발간된 것으로

 

김유중 문학평론간, 서울대교수는

 

"고영조의 시는 이 세계가 우리가 보통 진리라고 믿고 있는 것들,

즉 이성과 논리에 의해 명명백백하게 해명되고

정리되는 영역에 의해서만 다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비교적 차분하게,

그러나 효과적으로 묘파해내고 있다."

고 고영조 시인의 시세계 "그림자 놀이"에서 말하고 있다.

 

이 시집에는,

제1부  길과 밭 등 13편

 

제2부  맹지 등 13편

 

제3부  어머니의 그림자 등 13편

 

제4부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등 12편

 

제5부  종이컵 등 10편 과 함께

 

고영조의 시세계 / 김유중 등이 실려 있다.

 

* 초판 발행 : 2010년 11월 30일, 111면

* 펴낸곳 : 한국문연, 값 7,000원

 

--- 시 한 편 감상

고영조 시인의 표제시 "새로 난 길"을 올린다.

 

 

 

  

* 시인 소개 : 고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