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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과현실 (2011년 상반기, 통권 16호)

by 남전 南田 2011. 3. 30.

 

 

 

창원에서 발간되는 지역 문학지

반연간 <서정과 현실(주간 이우걸)> 2011년 상반기호가 발간되어 시판에 들어갔다.

 

머리말은 이우걸 편집인이,

권두 산문은 황현산 평론가가 '실패담으로서의 시' 란 제목의 산문을 쓰고

 

이색기획으로 '전쟁과 시'는 신진 시인이 한국전쟁과 남북한 시의 거리'라는 제목으로 남북 전쟁시 몇편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이번호의 '중요시인 자세히 읽기'에는 정진규 시인편으로 대표작 '들판의 빈 집이로다' 등 5편, 신작 '율려집' 등 3편이 선보이며 평설은 엄경희 교수가 집필하고 있다.

 

'신작의 무대'에는 김정희 서종택 서원동 이지엽 이은봉 정수자 하순희 박권숙 권갑화 김일태 유홍준 옥영숙 시인이 소개되고

 

'열린시단'에는 조영서 양왕용 박종현 정숙 김동원 정이경 박서영 김종미 고희림 최석균 이일림 김용권 최인서 김요아킴 시인,

 

 열린 시조단에는 김일연 박기섭 노창수 최연근 나순옥 정휘립 윤경희 변현상 이서원 박성민 배우식 정희경 시조시인 등의 작품이 선보여 풍성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성선경이 만난 시와 시인'에는 최근 시골로 낙향한 '흙냄새 나는 최영철 시인' 편이 소개되고 있다.

내가 읽은 시 시조 평설은 이승주 홍성란 시인이 집필하고 있다.

 

(위의 글은 작은문학 불로그에서 오하룡 선생의 글을 복사해 왔습니다.) 

 

* 펴낸날 : 2011년 3월 30일

* 206면

* 펴낸곳 : 서정과현실사

* 만든곳 : 도서출판 경남

* 값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