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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전과 함께
여행사진

앙코르 톰-바이욘사원(캄보디아 여행B)

by 남전 南田 2011. 10. 2.

 

 

 

오후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 톰으로 갔다.

 

앙코르 톰은 '거대한 도시'란 의미로

가로 세로 3km에 달하는 정방형의 성벽을 쌓고

성안에 사원, 왕궁, 거주기가 있었다 한다.

 

문은 5개, 그 중 남문으로 툭툭이를 타고 들어 갔다.

 

성안에는 바이욘사원, 바프욘사원, 피미나커스,

코끼리 테라스, 타프롬사원

등등이 있다.

 

정 중앙에 있는 바이욘사원을 먼저 관람하였다.

 

                  바이욘사원 2층에서

 

 툭툭이, 오트바이뒤에 수레를 달았다. 오후내내 이것을 타고 다니다 호텔로 돌아왔다.

 남문 입구에 있는 상. 용의 옴통을 잡고 있는 상인데 선상과 악신상이 있다한다.

 바이욘 사원의 입구

 사원의 회랑 벽, 무슨 전쟁의 승리 과정을 부조해 놓았다 한다.

 바이욘사원의 근경

 사원의 또 다른 면, 탑에는 관세음보살상(또는 이곳을 만든 임금상)이 사면에 새겨져 있다. 

 관세음보살상(2층인가 3층인가 모르겠다.)

 천상의 여신 압살라

 탑앞에 모여든 관광객들

보수를 위해 분해, 분류해 놓은 석물들, 다시 예전 모습으로 보수하는 작업이 어렵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