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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앨범

집사람 칠순

by 남전 南田 2012. 1. 26.

집사람이 칠순이 됐다.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하며 밥을 먹었다.

세린이와 세연이가 축하노래를 하고 편지도 할머니에게 써와서 주었다.

모두 박수를 치며 케익의 불도 켰다.

수원에서

 

 

 

내 휴대폰으로 찍은 거라 사진이 썩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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