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면 만나는 꽃 - 이제 봄이 완연하다
홍매 - 길가 담장위 하늘이 맑다
산당화 ,
울타리에 붙은 동백꽃이 비를 맞고 더 해맑아졌다.
철망 사이사이로 꽃송이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남헤고속도로 옹벽아래 손바닥만 밭에 유채꽃이 피었다.
길가 오랑캐꽃, 이걸 제비꽃이라 하던가?
홍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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