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여년 만에 벽지를 새로 바르고 장판을 새로 깔고 문도 하얀 색으로 도색하였다.
그러면서 벽에 걱린 사진과 그림들도 많이 떼어내 정리하였다.
아쉽지만 보관을 잘못한 것인지 충충해 지고 낡아서 .....
1980 몇년이던가 부부동반하여 연길, 백두산을 갔다.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찍은 것이다.
우리집 가훈으로 삼았다. <忠孝傳家> 조금은 낡은 가훈일지 몰라도 나는 아직도 가치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진해교육청에 있을 때 받은 선물로 근처 절의 스님 글씨이다.
지리산 바래봉 능선의 철죽. 집 사람의 초기작품이다.
국화 그림이 참 좋은 서예 작품으로
20여년 현관에 걸어 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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