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길가나 밭두렁에 피어난 매화가 정말 곱다.
화사한 빨강, 너무나 맑은 흰색, 푸른 빛이 감도는 청매까지.....
이제 봄은 시작하건만 내 인생은 저물어가는 가을이라......
(2013. 3. 14 봉천사 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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