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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갤러리

활짝 핀 매화가 정말 곱다

by 남전 南田 2013. 3. 15.

이제 길가나 밭두렁에 피어난 매화가 정말 곱다.

화사한 빨강, 너무나 맑은 흰색, 푸른 빛이 감도는 청매까지.....

이제 봄은 시작하건만 내 인생은 저물어가는 가을이라......

 

 

 

 

 

 

(2013. 3. 14 봉천사 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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