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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봄을 여는 꽃-수선화와 할미꽃

by 남전 南田 2013. 3. 25.

키가 작은 수선화와 할미꽃은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이고 핀다.

하나는 노랗고 하나는 붉다. 그러나 봄의 전령사임에는 틀림없지요.

 

 

 

 

 

 진달래는 이제 늙어 기운이 없다.

 

(2013. 3. 21 낙동강변 개비리에서)

 

 

 

출처 : 경남아동문학회
글쓴이 : 늘푸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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