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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얘기

6월의 꽃들(1)

by 남전 南田 2013. 6. 5.

6월이 오면 예전 보리타작하던 일이 생각난다. 도리깨질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던가?

그때 마셨던 한 사발의 탁배기는 얼마나 맛이 있었던가?

그저 그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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