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서예가 청암 서영수 옹(80세)이 마을 노인들이 나와 노는 평상의 목침(木枕)에
귀한 서예 작품을 남겼다. 베고 자면 저절로 단잠이 올 듯하다.
목침 1 / 청산불묵 천년화 유수무현 만고금
목침2 / 덕숭업광(德崇業廣)
목침2 / 도광양덕(韜光養德)
목침3 / 침점눈량(枕점눈凉) 점-삿자리점, 눈-연약할눈
목침3 / 화운방치(火雲方熾)
목침4 / 신망애삼덕중애제일(信望愛三德中愛第一)
'남전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2013) (0) | 2013.09.19 |
---|---|
[스크랩] 봉숭아꽃에 비행정지한 박각시 (0) | 2013.09.10 |
[스크랩] 오도산 구름바다에 빠지다 (0) | 2013.07.25 |
[스크랩] 고성 민속농요공연 (0) | 2013.06.22 |
6월의 꽃들-접시꽃 (0) | 2013.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