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으로 어제 그제 비가 제법 왔다. 산소에 가니 꽃들이 예쁘게 피었는데 생기가 있었다.
산소 입구에 핀 봉숭아꽃
여러 해 공들인 끝에 핀 능소화! 오하룡 사백에게서 가져온 뿌리로 키웠다.
배롱나무 곷 - 산인데도 흰가루병이 꽃자루에 붙었다.
늦게 핀 꽃
백합. 그 끝에 하나 달려 있다.
보기에도 우아한 상사화
상사화 옆에 핀 수국 - 화원을 하는 박영림씨가 지난해 선물한 것
(2015. 7. 18 남지읍 용산리 산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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