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피는 남지개비리길
남지개비길을 걷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강을 따라 산구비를 돌면 푸른 줄기들이 절벽에 기어 올라
주렁주렁 빨간 꽃이 핀 능소화를 만날 수 있다.
작년에는 꽃이 듬성듬성 피었는데 올해는 참 많이 피어 보기가 좋아
낙동강가 개비리길을 가던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6. 7. 2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에서)
출처 : 나의여행.
글쓴이 : 할머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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