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은 어릴 적 살았던 우리집 장독대 옆에 여름이면 노랗게 꽃이 피어 여름내내 나와함께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저 노랑 꽃이 라고만 불렀는데 이제보니 아파트 뜰에 꽃이 피어 있어 반가웠다.
이곳 저 책 뒤져보니 잎이 삼잎처럼 생겼다 하여 겹꽃삼잎국화란다.
추억의 꽃이라 .....
출처 : 경남아동문학회
글쓴이 : 김현우 원글보기
메모 : 어릴 적 추억이 어린 꽃이라 갑자기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장독간 옆 조그만 호박(돌절구)이 있었고 어머니께서 언제나 그곳에서 뭔가를 찧거나 빻거나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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