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맘때 능소해수욕장에 가면 장관인 일출을 볼 수 있다.
저 멀리 수평선 끝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해를 바라보노라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된다.
새벽, 갈매기들이 하늘을 가득 메우며 난다.
점점 바다는 붉게 물들고....
드디어 해가 힘차게 솟아 오르기 시작한다.
(2017. 2. 3 거제 능소해수욕장에서 )
출처 : 농암과 지당 글마당
글쓴이 : 늘푸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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