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불국사와 석굴암을 찾아가다.
여러 수십년 전 중학교 때 수학여행을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났다.
집에서 간식으로 싸 가지고 갔던 삶은 고구마.....
불국사 경내에 있던 숙소에서 잤는데 화장실에 가서보니
대변이 떨어지는 아래가 수십길 낭떠러지 같았다. 이제 그 풍경이 싹 사라져버렸네.
그때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 걸어서 올라갔고
석굴암 입구 식당에서 카레라이스를 점심으로 먹은 기억이 새로워
오하룡 선생에게 구시렁거렸다.
불국사 다보탑 앞에서
대웅전
석가탑
석굴암 들어가기전 임신행 오하룡 선생과 종을 치다.
석굴암 전경
석굴암
연등
석굴암 멀리서
(2019. 4. 18 경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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