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완연하다.
그렇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올해는 긴 장마에 태풍이 연달아 올라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우리 산소에는 별 피해가 없었다.
오늘 벌초를 하고 꽃무릇이 벌써 핀 것을 보니 반갑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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