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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풀,꽃

우리 산소 빨강 꽃무릇

by 남전 南田 2020. 9. 13.

가을이 완연하다.

그렇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올해는 긴 장마에 태풍이 연달아 올라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우리 산소에는 별 피해가 없었다.

오늘 벌초를 하고 꽃무릇이 벌써 핀 것을 보니 반갑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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