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남전과 함께
나무,풀,꽃

비오는 날 홍매가 웃네

by 남전 南田 2023. 2. 18.

봄비일까? 이슬비 내리는 아침
산책길에 홍매를 만난다.
비에 젖어 깨끗하고 맑은 얼굴로
나에게 미소를 보내네.

2023년 2월 18일 본동에서


'나무,풀,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활짝 핀 홍매와 백매  (0) 2023.03.04
동백꽃이 추위에도 피다  (2) 2023.02.26
예쁘고 환한 백매  (0) 2023.02.15
서리가 온 날 아침 매화  (1) 2023.02.12
모과 대롱대롱  (0) 202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