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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전과 함께
나무,풀,꽃

영산홍도 수선화도 민들레도

by 남전 南田 2023. 4. 1.

길가 영산홍이 빨갛게 얼굴읗 내밀고
이제 피는 수선화는 노랗게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네.
민들레는 밟혀도 여전히 노랑 꽃을 무더기로 피웠네.

2023년 3월 31일 길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