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과 빨강 동백꽃이 여기저기 피네.
겨울비에 함초롬이 젖어 꽃잎에 물방울이 맺힌 빨강 동백은 여전히 아름답고
분홍 동백꽃은 보기 아파트 들에 드물게 한 그루인데 탐스럽고
홑동백은 벌써 피었다가 지고 또 피고 꽃술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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