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도 작은 조팝나무 하얀 꽃
광려천남로 길가 언덕에 하얗게 조팝나무 꽃이 많이 피었네.
꽃이 작고도 작아 오밀조밀하게 가느다란 가지에 정답게 매달렸네.
하얀 꽃송이가 해맑은 얼굴로 나를 반기네.
2024년 3월 24일 광려천남로 언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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