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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갤러리

남지개비리 산소 꽃무릇

by 남전 南田 2024. 10. 13.

남지개비리 산소 꽃무릇

꽃무릇이 한창일 때를 지나 개비리 산소에 갔더니

꽃이 저 혼자 피었다가 시들어가고 있었다.

그래도 조금 괜찮은 꽃도 있어 반갑구나.

여러 해 전 구근 하나 심은 것에 이제는 3~5줄기가 나와 꽃이 피니 

잔디밭 언덕에 많이 번져 보기 좋구나.

언덕 앞쪽의 꽃무릇은 일찍 피엇다가 많이 시들었다.

2024년 10월 9일 남지 용산리 개비리산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