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욱이가 그림그리기 대회에 나가 상을 탔다.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상장을 받은 것을 할애비에게 자랑했다.
"할배! 나 상 탔다. 그림그려서."
"아이구! 우리 욱이 최고네!"
"학교 방송에 나와서 전교생이 다 봤어"
"그래? 인기 스타가 됐네?"
아이들은 그래 자라는 거겠지.
영덕초등학교 1학년 민욱이가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상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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