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진해문학(제19집)
진해문인협회(회장 강수찬)에서는 2009년 회원들의 작품집 <鎭海文學>(2009, 19집)을 간행했다.
책머리에 <초대작가 3인 작품모음>이 특집1로 실렸는데 이우걸, 하영, 한후남 님들의 시조, 시, 수필이,
특집2로 회원 <공동주제/ 진해와 꽃>으로 시, 동시, 수필 등 20명의 작품이 선 보였다.
제22회 진해예술제 가을 문학의 밤 초청 문학강연 초록 서일옥 시인의 <내가 좋아하는 가을 시편>은 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 외 회원작품으로 시, 동시, 수필, 평론 등이 실렸는데
소설가 나규영의 <흐르는 길> <동뫼선생>, 이종화의 <여자의 등>, 차상주의 <나날이 새롭게> 등 수필이 인상 깊었다.
특히 <동뫼선생>은 수필이라기보다는 한 편의 소설 같아서 수필로 발표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 2009년 12월 12일 발행, 359면
* 펴낸곳 : 도서출판 경남, 값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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