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인협회(회장 장영수)에서 낸 사화집 『여항산 그림자 낙동가에 드리우고』를 펼친다.
함안을 소재로 한 사화집을 묶어 낸 이 책에는 문인들의 글이 가득 실렸다.
함안은 현대문학의 거목인 조연현 선생을 비롯하여 이석, 문덕수 시인, 이영호 아동문학가 등 많은 문인을 배출한 곳으로
높은 문학적 긍지를 지닌 곳이기도 하다.
참여문인은 함안 출신 문인을 비롯하여 경남도내 문인들이 참여하여 작품을 발표했다.
운문 분야에 강재오 강지연 시인등 66명
산문 분야에 구자운 수필가 등 23명 등인데 나의(김현우) 작품도 수록되었다.
* 펴낸날 : 2010년 12월 28일
* 335면
* 만든곳 : 도서출판 경남
* 값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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