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문인협회(회장 김복근)에서 펴내는
『경남문학』(2011 봄호, 94호)를 펴다.
이번호에는
경남문학 집중조명/ 강경주 시인으로
그의 연보, 시작노트, 대표작, 신작, 평설-송희복 등을 집중조명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에 별세한
수필가 신상철 선생 추모특집을 마련했으며
'지난 계절의 작품 다시 읽기" 는
시/배한봉 시조/김진희 수필/백남오 아동문학/류경일 소설/윤애경 등인데
소설부문은 김현우의 단편소설 "며느리모시기"를 다루고 있다.
회원작품 부문은 시, 시조, 동시, 동화, 수필 등이 실렸으나 소설은 한 편도 없었다.
최근 구제역확산으로 인한 가축 매몰 비극을 소년과 할머니의 시각으로 다룬 임신행 동화작가의 "한 꼬마가 있었네"를 관심있게 읽었다.
* 문학관 순례는 진해에 있는 "김달진문학관"을
* 이 작가를 주목한다/ 민창홍 시인을 다루었다.
* 발행 2011년 3월 12일
* 359면
* 제작보급처 : 도서출판 경남
* 값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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