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안개 자욱한 남지에 갔더니 강가 유채밭은 안개속에 자맥질하고 있고 해는 철교 위에 걸려 있더군요. (휴대폰으로 '찰칵!' 했어요.)
낙동강가 그 곳에 듬성듬성 나무가 심어지고 길이 나기 시작하는군요. 유채밭은 안개 속에 숨어 있구요. 해는 드디어 .....
|
출처 : 비화가야 사람들
글쓴이 : 남전南田 원글보기
메모 :
'세상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해를 정리하려고 (0) | 2011.12.06 |
---|---|
[스크랩] 마음의 문을 닫지말고 열어 두어라. (0) | 2011.12.02 |
[스크랩] 이천시에 있는 부악문원(이문열 소설가 설립)을 가다 (0) | 2011.11.29 |
자주 가는 산책길 (0) | 2011.11.27 |
[스크랩] 늦 가을의 풍경 (0) | 2011.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