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문인협회 / 의령문학(2011년 제15호)

 

 

 

의령문인협회(회장 이미순)의 연간집

 

『의령문학』

      -- 2011. 제15호

 

* 펴낸날 : 2011년 12월 23일

 

* 신국판 343면

 

* 만든곳 : 도서출판 경남

 

* 값 10,000원

 

 

 

<의령문학> 15집 출간

의령문인협회(회장 이미순)의 의령문학 15집이 출간되어 배포되고 있다. 권두의 관심있는 기사로는 곽향련 시인의 '순천문학 기행'이 사지을 곁들여 시선을 끈다. '문학이 순천을 가다'라는 부제로 의령문인들의 문학나들이를 잘 묘사하고 있다. 특집 1로는 시사문단을 통해 등단한 양창호(2011.6월호), 박현철 시인(2011. 7월호)을 신작을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양창호 회원은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경남도민일보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박현철 회원은 현재 의령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고 있다. 윤재환 시인이 탐방하고 있는 '예술과 인생' 10회 순서에는 '각자 예술인' 전병문 씨를 소개하고 있다. 향우문단에는 시, 시조에 강명자, 김사균, 박태욱, 설태수, 이덕, 전문수, 조종만, 표성배, 하영, 허만길 시인이, 수필에 김기자, 백남오 향우 수필가 가 초대되고 있다. 기회특집으로 김양채 시인이 '의병의 함성, 나라사랑' 제목에 '의병정신 계승을 위한 전 국민 나라사랑 운동으로 승화'라는 부제로 의병의 날 제정에 즈음하여 의병의 의미를 되집고 있다. 14집에 대한 서평을 윤종덕 시인이 짚어보는 난도 마련되어 관심을 끈다. 주제가 있는 시편에는 눈을 주제로 곽향련, 김양채, 김인선, 박현철, 양창호, 윤재환, 이광두, 이미순, 함삼수 시인이, 시가 있는 풍경이란 제목의 회원들의 인터넷 시화전 작품도 소개되고 있다. 의령문인들의 한해동안의 다양한 활동이 결실로 맺혀있다. 권말에 제12회 한우산철쭉제 글짓기 대회 우수작품도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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