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무진의 바다, 벼랑과 일몰 //
백령도의 서북쪽 해안의 명숭지 두무진으로 가다.
먼저 유람선으로 바다에서 두무진의 기암괴석들을 바라보고나서
오후 늦게 버스를 타고 가서 두무진의 구석구석을 돌며 기묘한 모양을 한
백령도의 백미를 감상하다. 과연 웅장하면서 기묘한 바위들이 바다위에서 솟아 있었다.
바다에서 바라본 두무진
유람선에서
유람선 내부
산길을 걸어 올라가서 본 두무진의 웅장한 기암괴석들
바다에서 바위들의 절벽이 솟아나다.
바닷가에 선 형제바위, 바다에 노을이 퍼지기 시작하다.
두무진 구경후에 이곳에 잡은 싱싱한 활어회를 맛있게 먹다.(2014. 9.24)
내일은 대청도로 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