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어판장은 마산어시장에 어물을 공급하는 공판장이라 매일 배가 부두에 들락거리며 갖 잡은 어획물들을 내리고 경매보는 곳으로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마침 어판장에서 경매가 한창이었다. 경매인들이 빙 둘러서서 생선을 사기위해 열심히 손을 내두르고 있었다.
한창 경매를 보고 있다.
경매가 끝나 정리중인 생선들
싱싱한 대구! 어떤 것은 아직도 살아서 펄떡거린다
마산부두 어판장 건물
큰배도 어판장 부둣가에 정박했다.
가득 쌓인 고기상자들
어판장 바로 옆 생선가게들. 고기를 사러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2014. 12. 11 마산 어판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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