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남전과 함께
세상얘기

이삿짐 정리(2)

by 남전 南田 2016. 1. 24.

대충 이삿짐 정리를 마쳤다. 책 정리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다리가 아프다.

13층이라 멀리, 아래가 환히 보여 전망이 좋아서 다행이다.

그러나 내 집이 아니라 전셋집이라 언젠가 또 이사를 가야하니 한숨이 절로 나온다.

 

주방 - 냉장고를 새로 샀다.

주방

안방 - 장롱

안방 - 머리맡

안방 - TV와 방문

현관

거실 - 서가

거실 - 컴퓨터가 있는 책상

현관 쪽 방

집주인이 떼어내지 말라고 하는 천정 선풍기와 전등. 나는 그 옆에 삼파장 형광등을 달다.

서가를 다시 정리하고서.

전망이 참 좋다.(2016. 1. 22-23 중리에서)

 

 

 

'세상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 집에 다시 가서  (0) 2016.02.10
설날 아침 제사  (0) 2016.02.10
[스크랩] 이사하니 눈도 왔네  (0) 2016.01.24
이사가기 직전(2) 책정리  (0) 2016.01.09
이사 직전....  (0) 2016.01.09